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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하] 솔직히 대답해주세요. 키 170cm 안 넘죠? (Q31~Q50) (끝)

Wone♬ 2007. 12. 21. 22:09

 

 

 

Q31. . 솔직히 대답해주세요. 본인 키 170  안 넘죠?? 실제로 하하 씨 옆에 서 계신 분들 말로는 170 안된다고 그러던데.. (키크고싶다님)

 

 

 

 

=신께 맹세하고 172.5cm에요. 한때 175cm라고 했던 것은 사과합니다.

 

 

 

 

 

 

Q32. 항상 외치시는 "스파르타"는 무슨 뜻으로 외치시는 건가요? (러블리잭님)

 

 

 

 

=죽기 싫어서요.

 

 

 

 

 

Q33. 디지털 싱글 <너는 내 운명> 가사가 정말 안날씨양을 위해 만든 노래인가요? 그게 아니면 누굴 위해 만든 노래인지 궁금해요. (키크고싶다님)

 

 

 

 

=가사 제가 쓴 것 아니거든요. 흐흐.

 

 

 

 

 

 

Q34. 요즘 하하가 좋대니까 선배 오빠 왈, "근데 목소리가 비호감이야" 그 말엔 저도 동의하는데 목소리에 컴플렉스 없어요? (풀하게 쿨하게님)

 

 

 

 

=없어요. 아빠가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Q35. 가장 기억에 남는 '무한도전' 촬영은 어떤 특집인지 궁금해요. (rous)

 

 

 

 

=필리핀 촬영분요. 진짜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던 것 같아요. 김태호. 독한 사람~~~. 그걸 소화는 우리도 독한 사람들이죠. 그걸 보고 웃는 여러분들도 독하신 분들.

 

 

 

 

 

 

Q36. 혜경 언니가 한 말이나 행동으로 가장 감동받은 적이 있다면? (-대박 -상품-)

 

 

 

 

=너 나보다 크잖아란 말을 들었을 때죠.

 

 

 

 

 

Q37. 지금 하하 오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멋진하하오빠님)

 

 

 

=꿈과 희망이죠. 흐흐.

 

 

 

 

 

Q38. 꽤 오랫동안 수염을 기르신 거 같은데 수염을 기르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리파오라님님)

 

 

 

 

=좋아하니까요.

 

 

 

 

 

Q39. 김옥정 여사님의 요리실력을 5글자로 표현한다면? (하하하하이쁘니님)

 

 

 

 

=하늘이 주신...

 

 

 

 

 

Q40. '무한도전'에서 유반장의 삼색 스타일이나 김태호 PD등 스타일 체크 등등을 논하셨는데, 하하 오빠의 평소 패션 스타일이 궁금해요^^.. 힙합 스타일?!^^ (숯불바베뀨님)

 

 

 

 

=브래드 피트 스타일이에요. 똑같아요.

 

 

 

 

 

Q41. 요즘 '무한도전'에서 홍철씨가 막 하하씨 어깨에 팔 올리고 끌어안고 해서

팬들이 홍동커플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얘기 들을 때 기분이 어때요??? (하늘병님)

 

 

 

 

=친구끼리 어깨동무하는데요 뭐. 좋죠. 하하.

 

 

 

 

 

Q42.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커플이신데, 여자친구 안혜경씨와는 1주일에 몇 번씩 만나시는지요? 만나면 무엇을 하면서 데이트하는지도 궁금해요! (별하님)

 

 

 

 

=만나면 무조건 맛있는 걸 먹으러 가죠.

 

 

 

 

 

Q43. 다들 하하씨가 군입대를 일부러 미루려고 하고 있다는 등 군입대 문제로 네티즌들이 말들이 많은데.. 하하씨가 그에 대해 속시원히 밝혀주실 수 있을까요? (우주인님)

 

 

 

 

=안 간다고 한 적 없는데요. 하하.

 

 

 

 

 

Q44. 좀 의외의 사실이지만 어렸을 때 첼로 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느 정도 수준까지? 그만 두게 된 계기는 뭐예요? (하나둘셋님)

 

 

 

 

=부끄럽습니다, 여러분. 실력이 늘지 않아서요. 여러분도 자기 길이 아니다 싶으면 빨리 바꾸세요.

 

 

 

 

 

Q45. 홍철 오빠도 잠깐 출연하셨던 k본부 '1 2'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온다면 하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신완사님)

 

 

 

 

=없습니다. MC몽이 들어갔잖아요. 난 오로지 ‘무한도전’!

 

 

 

 

 

Q46. 간혹 사람들이 하하씨 방송 컨셉트를 보고 "건방지다", "버릇없다"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컨셉트 때문에 힘드신 적 있으시거나 피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 (호그와트론님)

 

 

 

 

=이젠 상관없어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실테니까요.

 

 

 

 

 

Q47. 김옥정 여사님이 지어주신 별명 "상꼬맹이" 어떠세요? 맘에 드세요? (경훈콩님)

 

 

 

 

=슬퍼요. 엄마라는 사람이...흐흐.

 

 

 

 

 

Q48. 텔존에 '무한도전' 갤러리 한 번쯤 방문해 보셨나요? 궁금합니다 (Hana)

 

 

 

 

=. 너무 감사했고 또 감사드려요.

 

 

 

 

 

Q49.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연예인이 있다면? (멋진하하오빠님)

 

 

 

 

=에릭이죠. 수염을 저 따라했어요.

 

 

 

 

 

Q50. ', 내가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던 순간이나 사건!이 있다면? (나비님)

 

 

 

 

=요즘 거리에 나가면 어디가든 알아봐 주시고, 또 사랑해 주실 때죠.

 

 

 

  

 

출처 : 인터뷰 모음
글쓴이 : 오히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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