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7 최고& 최악의 쇼,오락 프로그램

2007 최고& 최악의 쇼,오락 프로그램 |
2007 최고의 쇼,오락프로그램 |
<무한도전> |
2007 최고의 쇼, 오락 프로그램을 꼽으라고하면 아마도 당연 무한도전이 아닐까 생각한다. 매주 다양한 특집으로 웃음을 주는 시청자들에게 끝없이 웃음 주는 프로그램 하지만 '정준하 사건'으로 '정준하 퇴출'까지도 나올정도로 정준하 때문에 한동안 이미지 하락을 맛봐야했던 프로그램... 한가지 이 프로그램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제발 특별 게스트는 나오지 말고 그냥 무하도전 출연진이 나오는 걸로 했으면 하는게 바램이다. |
<1박2일> |
'무한도전' 다음으로 가장 최고하고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 아름다운 지역에 여행을 간다는 특징에서 새롭고 1박2일의 마스코드 상근이의 인기도 대단하다. 하지만 ' 무한도전' 을 표절했다는 점에서 글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 본적이 없어 잘모른다. |
<황금어장> |
처음 황금어장의 모습은 시청자의 사연으로 콩트형식에서 웃음을 주는것이라면 지금의 황금어장은 스타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무릎팍 도사를 중심으로 초창기 산만했던 진행으로 이제는 차츰 자신의 색깔을 띠고 있는 '라디오 스타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너무나 집착한 '장동건'의 사랑을 그만 좀 끝냇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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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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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있지만 정작 방송에서 잘 못본 신인들을위주로 그 실력을 가듬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시청률 부진이라는 이유만으로 페지한 프로그램.. 그놈의 시청률이 뭐냐고 -_-;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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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최악의 쇼,오락프로그램 |
<미녀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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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가 설날 특집으로 잠깐 포맷형식으로 만든 외국인 여자들이생각하는 한국에 대해서 수다를 떠는 방식으로 처음에 호응은 좋았으나 mc의 부족한 진행과 더불어 막말로 한참동안 욕먹은 프로그램.. 욕은 많이 먹어도 시청률이 높은건 뭘까? 참 아이러한 프로그램이다. |
<행복주식회사> |
처음 이프로그래의 취지는 정말 좋았다. 일반인이 나와서 일주일간 만원으로 버티는 점에서돈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낀다는 점에서 좋았지만 점차 연예인위주로 나가는 점에서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 돈을 바르게 쓰자는 취재인지 아님 연예인 홍보하기 위한 취재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
<작렬! 정신통일> |
무한도전이 독보적으로 토요일 저녁 시간을 장악할때 무한도전을 쓰러뜨리겠다는 일념하나로 sbs에서 만든 프로그램.. 한동안 많은 기자들이 '무한도전 깎아내리기'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기대와 다르게 일본어느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움직이는 벽을 너무 모방한 나머지 결국 저조한 시청률로 종방해야하는 프로그램 |
<라인업> |
<작렬! 정신통일>의 종방으로 예능 프로그램의 일인자 '이경규'와 '김용만'을필두로 무한도전을 다시한번 꺾겠다는 일념하에 만든 프로그램 말그대로 버라이어티 하지만.. 좀더 막말로 상대를 제압하는 막말 버라이어티이다. 김구라의 욕 파문으로 한동안 욕 많이 먹은 프로그램.. 그동시에 김구라의 욕파문을 블로그에 글을 썼는데 그역시 김구라팬들로부터 욕먹다. |
<몰라카메라> |
90년대 일밤에서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을 속이자는 취재에서 만들어진 '몰래 카메라' 그때 당시에도 큰 호응을 얻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너무 옛날의 영광을 다시 찾을려는 억지 모습이 숨어져 있다. 결국, 이래저래 시청자들에게 욕 많이 먹었지만 지난향수를 그리워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것같다는 느낌이든다. 개인적으로 이경규씨도 속여주는게 좋을거같은데.. 아깝다 |
+블로그 독자분에게 드리고 싶은글+
지난번에 다음에서 인터뷰 요청을 했습니다. 처음에 하기 싫었습니다. 그냥 신비주의로 나갈려고했는데 그래도 일생에 한번 인터뷰 올까말까해서 이렇게 용기를 무릎쓰고 얼굴도 못생긴 제가 이렇게 카메라 앞에서 세상앞에서 부족하지만 나왔습니다. 많이들 말하십니다. 글도 허접하고 못쓰는데 주관적이지 못하다고.. 그래요.. 제글을 너무 주관적입니다. 어쩔수없습니다. 그 누구에게 무조건 좋다고는 말하수 없습니다. 이세상엔 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전 오히려 장점보다 단점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달라고 말하고있습니다. 그러기에 제글이 다소 주관적이고 공감이 안가도 괜찮습니다. 전 단지 제가 생각하고 있는걸 글로소 부족하게 써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욕으로 상처주지마세요. 요즘에 공익광고로 테러보다 더 무서운게 악플인데 악플하나로 전 울고 좋은 댓글에도 전 웃는 그런 사람입니다. 댓글 안달아도 좋습니다. 단지, 제글이 읽고 생각해 보시라고 말하는 겁니다. 아무튼.. 전 악플에 정말 민감한 사람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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